조상우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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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상우는 1994년생의 대한민국 야구 선수로, 2015년과 2019년 KBO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3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2020년까지 활약했으며, 2024년 현재 KIA 타이거즈 소속이다. 조상우는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떠올랐고, 2020년에는 33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을 달성했다. 그는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2014년에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빠른 평균 구속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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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1994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조상우 |
한자 표기 | 曺尙佑 |
로마자 표기 | Jo Sangu |
출생일 | 1994년 9월 4일 (만 29세) |
출생지 | 경기도 의정부시 |
신체 | 키 186cm, 몸무게 97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선수 경력 | |
소속 팀 | 키움 히어로즈 (2013년 ~ 2015년, 2017년 ~ 2021년, 2024년 ~ 현재) |
드래프트 | 2013년 2차 1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
계약금 | 2억 5,000만원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회 |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2015년)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2019년) 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 (2020년) |
개인 기록 | |
KBO 리그 | KBO 리그 세이브왕 (2020년) |
KBO 리그 통산 기록 (2024년 6월 21일 기준) | |
승패 | 33승 25패 |
평균 자책점 | 3.14 |
탈삼진 | 422개 |
세이브 | 83세이브 |
기타 | |
첫 출장 | KBO 리그 / 2013년 5월 15일 목동야구장 대 한화 이글스전 구원 |
2. 선수 경력
조상우는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6] 입단 당시 스카우트 팀장 주성로는 "몇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극찬했고,[8] 구단주 이장석은 "비교될 선수가 없다"라고 평가했다.[8]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으며 2군 MVP를 수상했고,[8] 2군 올스타전에서 최고 구속 158km/h를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입증했다. 고교 시절 쓰리 쿼터에서 오버 핸드로 투구 폼을 바꾸며 구속은 빨라졌지만 제구는 다소 불안정했다. 2014 시즌에는 다시 쓰리 쿼터로 돌아가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받았다.[9] 신인왕 후보, 아시안게임 대표팀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지하철에서 미끄러져 무릎 부상을 당했다. 복귀 후 완급 조절 능력이 향상되었고,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으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부진했다. 신인왕 투표에서는 박민우에게 밀렸다.
2015 시즌에는 한현희가 선발로 이동하면서 홀로 불펜을 지키며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권혁과 함께 '노예'로 불릴 정도로 많은 등판을 기록했고,[10] 염경엽 감독의 혹사 논란 속에서도 전반기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부진했고,[10] 결국 주두골 피로 골절과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11]
2017 시즌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여[1] 오주원의 부진으로 선발로 전환, 데뷔 첫 선발승과 QS를 기록했다.[1]
2018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으나 부진했고, 박동원과 함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시즌 중 이탈, 아시안 게임 출전도 무산됐다.
2019 시즌 무혐의 판정을 받고 복귀,[1] 시즌 초반 마무리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오주원에게 자리를 넘기고 필승조로 활약했다. 직구 평균 153km, 최고 140km의 슬라이더를 던지며 2승 4패 20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했고,[1] 포스트시즌 9경기 9.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1]
2020 시즌에는 33세이브로 데뷔 첫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현금 10억원과 오른손 투수 조상우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1]
2. 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시절 야구, 유도, 수영을 병행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났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야구에만 전념했다. 원래는 인천 동산고등학교의 투수였지만 중학교 때부터 본인을 스카우트하는 데 정성을 쏟고 챙겨준 동산고등학교의 김재문 감독의 해임에 반발해[4] 2012년에 대전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후 팀 내 에이스로 활동했다. 대전고등학교 창단 역사상 최초로 전국 체전 결승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공은 빠르지만 그 동안 투구폼 정립이 안 됐던 그는 당시 코치였던 조진호의 조언대로 전국 체전에서 쓰리 쿼터 폼을 장착하며 9회까지 120구를 던지면서도 150km/h의 구속을 보였고 3연속 완봉을 기록했다. 유도 선수 출신 아버지와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물려받은 좋은 체격과 최고 구속 153km/h의 빠른 볼을 바탕으로 윤형배와 함께 라이벌로 불리며 고교 시절부터 순수 150km/h 이상을 던질 수 있는 고교 최고 투수로 각광받았다.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 수많은 MLB 구단들에게 계약금으로 75만달러~100만달러를 제시받는 등 입단 제의가 들어왔지만 류현진처럼 한국에서 배우고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로 국내 잔류를 선언했다.[5]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을 받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가장 좋아하는 송승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6] 본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빠른 직구와 오래 던져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뽑았다.[7]2. 2.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13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조상우는 당시 스카우트 팀장 주성로에게 "몇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고, 구단주 이장석은 "비교될 선수가 없다"라고 평가했다.[8]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으며 2군 MVP를 수상했고, 2군 올스타전에서 최고 구속 158km/h를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입증했다. 고교 시절 쓰리 쿼터에서 오버 핸드로 투구 폼을 바꾸며 구속은 빨라졌지만 제구는 다소 불안정했다.2014 시즌에는 다시 쓰리 쿼터로 돌아가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며 주목받았다.[9] 신인왕 후보, 아시안게임 대표팀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지하철에서 미끄러져 무릎 부상을 당했다. 복귀 후 완급 조절 능력이 향상되었고,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으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부진했다. 신인왕 투표에서는 박민우에게 밀렸다.
2015 시즌에는 한현희가 선발로 이동하면서 홀로 불펜을 지키며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권혁과 함께 '노예'로 불릴 정도로 많은 등판을 기록했고,[10] 염경엽 감독의 혹사 논란 속에서도 전반기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부진했고,[10] 결국 주두골 피로 골절과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11]
2017 시즌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여[1] 오주원의 부진으로 선발로 전환, 데뷔 첫 선발승과 QS를 기록했다.[1]
2018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으나 부진했고, 박동원과 함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시즌 중 이탈, 아시안 게임 출전도 무산됐다.
2019 시즌 무혐의 판정을 받고 복귀,[1] 시즌 초반 마무리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오주원에게 자리를 넘기고 필승조로 활약했다. 직구 평균 153km, 최고 140km의 슬라이더를 던지며 2승 4패 20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했고,[1] 포스트시즌 9경기 9.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1]
2020 시즌에는 33세이브로 데뷔 첫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2. 2. 1. 2013 시즌
팀은 2011년에 꼴찌로 추락해 전체 1픽을 얻어 MLB행이 나돌던 그를 잡기 위해 계속 대전고를 방문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그 동안 전전긍긍하며 주시했었고 결국 그가 국내 잔류를 선언하자 당시 스카우트였던 고형욱이 안도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당시 스카우트 팀장이었던 주성로는 드래프트가 끝나고 "이 정도 포텐셜을 가진 선수는 몇 십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다. 그를 얻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극찬을 했다. 당시 구단주였던 이장석 또한 이 선수와 비슷한 투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와 비교 될 선수는 없다."라는 말을 했으며, 시범 경기 아프리카 방송에서는 등판 때 "넥센의 차세대 에이스가 될 투수, 나중에 해외에 가야지 추운데 몸을 사리라"는 농담을 하며 극찬을 했다.[8] 시즌 시작 직후 2군에서 꾸준히 선발 투수 수업을 받았으며 2군에서 MVP를 수상했다.[8] 5월 초 브랜던 나이트가 아내의 넷째 아이 출산 때문에 미국으로 건너가 그를 대신하는 임시 선발로 낙점됐으나 우천 취소로 등판하지 못했다. 5월 15일 한화 이글스전에 구원 등판해 최고 구속 156km/h를 던지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2군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았고 2군 올스타전에 등판해 본인의 최고 구속 158km/h를 기록해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며 마무리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당시 감독이었던 유승안에게 극찬을 받았다. 프로 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2군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해 잠재력을 입증했다. 고교 시절 쓰리 쿼터였던 투구 폼을 오버 핸드로 바꾸면서 최고 구속이 5km/h 올랐지만 제구가 현저히 떨어졌다.2. 2. 2. 2014 시즌
본래 투구 폼인 쓰리 쿼터로 돌아가 시범 경기부터 제구되는 156km 속력의 공을 던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강속구를 뿌리면서 제구를 잡기까지 겨우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9] 5월까지 신인왕 후보는 물론 당시 국가대표 위원장이었던 김인식이 직접 이름을 거론하며 아시안게임 선발 때 뽑겠다고 할 정도로 승승장구했지만 지하철에서 빗물에 미끄러져 무릎 부상을 당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예상됐으나 2개월 만에 복귀했다. 복귀 전보다 완급 조절 능력이 우수해졌고, 투수력이 약한 팀 사정상 두 달을 빠지고도 무려 70이닝을 던지며 팀이 시즌 순위 2위를 기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2이닝 퍼펙트, 3탈삼진을 기록해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 투수가 됐다. 하지만 갈수록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크게 난타를 당하며 무너졌다. 정규 시즌 후 신인왕 후보로 선정됐지만 박민우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역대 최악의 타고투저에도 불구하고 중간 계투로 최고의 세부 스탯을 올렸으며 피장타율, 피출루율, 피OPS 등 타자 제어력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WAR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팀 내 1년 선배인 한현희를 제치고 9개 구단 감독,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중간 계투 선수로 선정됐다.2. 2. 3. 2015 시즌
한현희가 선발로 이동하면서, 작년까지 함께 불펜으로 활동했던 조상우는 홀로 불펜을 지키게 되었다. 기존의 셋업 역할은 물론 1~2점 차로 지고 있을 때도 등판하는 등, 등판 시마다 2이닝 이상을 던지며 권혁과 함께 2015년 대표적인 노예로 불렸다. 당시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 투수들은 김대우, 김세현, 하영민, 이상민, 김동준 등 방어율 5~8점대로 부진했기 때문에, 조상우는 당시 감독이었던 염경엽의 선수 혹사 논란 속에서도 팀을 위해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했다.[10]이러한 혹사 속에서도 조상우는 전반기 60이닝 동안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고, 그 결과 선수들이 뽑은 중간 계투 올스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8점대 방어율로 부진했다.[10] 어린 나이에 시즌 93.1이닝, 포스트 시즌에서 1경기를 제외한 전 경기에 출장해 8이닝이나 던지는 등 총 100이닝을 넘게 투구하여 염경엽 감독의 혹사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조상우는 어린 나이에 무리한 혹사로 인해 MLB에서도 드문 주두골 피로 골절과 인대 파열 손상을 입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11] 대전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많은 공을 던졌다는 변명도 있었지만,[12] 가장 큰 문제는 고교 시절 팔꿈치 이상을 인지했음에도 성적에 급급해 어린 투수를 무리하게 기용한 염경엽 감독의 혹사였다.[13] 조상우는 주두골 피로골절 핀 고정 및 인대 접합 수술을 2번 받고 2016년 시즌 아웃되었다.[14]
2. 2. 4. 2017 시즌
4월 19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년 6개월 만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1] 오주원이 선발진에서 약간 부진해 4월 22일부터 선발진에 합류했고, 5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1] 5월 19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1]2. 2. 5. 2018 시즌
마무리 투수로 보직이 변경되며 시즌을 시작했으나 블론 세이브를 많이 범하며 부진했다. 그리고 박동원과 함께 성폭행 사건에 얽매이며 6월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병역 특례의 기회였던 아시안 게임 출전이 무산됐다.2. 2. 6. 2019 시즌
성폭행 사건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고 복귀했다.[1] 시즌 초반에 마무리 투수로 18세이브, 평균자책점 0으로 세이브왕 경쟁을 했다.[1] 하지만 그 후 연속된 부진과 종아리 부상으로 마무리 투수 자리를 오주원에게 넘기고 필승조 역할을 했다.[1] 직구 평균 구속은 153km이고, 140km에 육박하는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며 2승 4패, 20세이브, 8홀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1] 포스트시즌에서는 9경기에 등판해 9.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1]2. 2. 7. 2020 시즌
시즌 33세이브를 기록하며 데뷔 첫 세이브왕을 달성했다.2. 3. KIA 타이거즈 시절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현금 10억원과 오른손 투수 조상우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1]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1사 만루나 2사 만루 등 중요한 상황마다 등판해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15] 당시 감독이었던 김인식과 투수코치였던 선동열은 그가 앞으로 대한민국 야구의 큰 재산이자 버팀목이 될 거라고 언급했고[16],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9회를 깔끔하게 2탈삼진으로 잡아냈다.[17][18] 이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의 세대 교체의 주역으로 떠올랐다.[19][20]
2019년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마무리와 필승조를 오가며 1실점을 기록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많은 경기에 등판했으나, 대한민국이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3-4위전에서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마지막 병역 특례 기회를 놓쳤다. 결국 2021년 시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2023년 12월 23일에 소집 해제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조상우는 투심 그립으로 직구를 던져 횡적인 무브먼트가 매우 심하다. 2년 연속 타고투저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1할대 피안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리그 최고 수준의 피안타 및 피장타 억제율을 자랑했다. 투심 그립은 신인 시절 코치였던 이강철이 적극적으로 권유했다.[21] 주무기는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이며, 써클 체인지업과 느린 커브도 간간히 섞어 던진다.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4년에는 평균 구속이 148.3km/h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빠른 편이었다.[22] 2014년 KBO에서 헨리 소사 (148.9km/h)에 이어 평균 구속 2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평균 구속이 148.1km/h로 전년도에 비해 약간 줄었지만, 계투 중 가장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선정되었다.[23]
5. 기타
허벅지가 무려 30인치로[24]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와 나란히 남녀 허벅지 최고 스포츠 스타로 선정되어 KBS 뉴스에 소개되었다.
6. 출신 학교
7.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평균자책점 | 경기 | 완투 | 완봉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
2013 | 넥센 | 4.50 | 5 | 0 | 0 | 0 | 0 | 0 | 0 | - | 40 | 8 | 11 | 0 | 5 | 0 | 7 | 4 | 4 |
2014 | 2.47 | 48 | 0 | 0 | 6 | 2 | 0 | 11 | 0.750 | 280 | 53 | 2 | 29 | 3 | 73 | 21 | 19 | ||
2015 | 3.09 | 70 | 0 | 0 | 8 | 5 | 5 | 19 | 0.615 | 382 | 65 | 4 | 41 | 6 | 89 | 36 | 32 | ||
2017 | 4.87 | 13 | 0 | 0 | 5 | 3 | 0 | 2 | 0.625 | 198 | 53 | 3 | 15 | 1 | 45 | 25 | 24 | ||
2018 | 3.79 | 18 | 0 | 0 | 1 | 2 | 9 | 0 | 0.333 | 78 | 19innings | 16 | 1 | 6 | 2 | 23 | 11 | 8 | |
2019 | 키움 | 2.66 | 48 | 0 | 0 | 2 | 4 | 20 | 8 | 0.333 | 192 | 45 | 3 | 8 | 2 | 46 | 15 | 14 | |
2020 | 2.15 | 53 | 0 | 0 | 5 | 3 | 33 | 0 | 0.625 | 232 | 50 | 3 | 18 | 2 | 64 | 15 | 13 | ||
2021 | 3.48 | 44 | 0 | 0 | 6 | 5 | 15 | 5 | 0.545 | 187 | 44innings | 30 | 4 | 19 | 2 | 47 | 18 | 17 | |
2024 | 3.18 | 44 | 0 | 0 | 0 | 1 | 6 | 9 | 0.000 | 171 | 40 | 2 | 20 | 0 | 36 | 17 | 14 | ||
통산 | 9시즌 | 3.11 | 343 | 0 | 0 | 33 | 25 | 88 | 54 | 0.569 | 1760 | 363 | 22 | 161 | 18 | 430 | 162 | 145 |
참조
[1]
뉴스
S. Korea falls to Japan to open Premier 12
https://www.koreatim[...]
2015-11-08
[2]
웹사이트
'성폭행 무혐의' 조상우·박동원, 상벌위 열어 재심의
https://news.naver.c[...]
2020-06-16
[3]
간행물
한국야구위원회, 2013 가이드북
[4]
뉴스
조상우, 미완이라 더 무섭다
http://sports.news.n[...]
오마이뉴스
[5]
칼럼
강속구 투수 조상우에게 꽃이 피었습니다!
http://sports.news.n[...]
이영미칼럼
[6]
뉴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역전승 다리놓은 151km 괴력투… ‘괴물’ 꿈꾸는 대전고 조상우"
http://sports.news.n[...]
동아일보
[7]
뉴스
"'넥센, 전체 1순위 지명' 조상우, "강속구와 지치지 않는 체력이 강점""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8]
뉴스
전체 1번 지명, 괴물 신인 조상우 퓨처스 MVP수상
http://blog.daum.net[...]
다음뉴스
[9]
뉴스
‘무한체력’ 조상우, 돌풍 일으킬 주인공
http://sports.news.n[...]
OSEN
[10]
뉴스
중간계투 올스타 선수단 투표 1위는? 조상우
http://isplus.live.j[...]
일간스포츠
[11]
뉴스
넥센 조상우, 주두골 피로골절 핀 고정 및 인대 접합 수술
http://sports.news.n[...]
일간스포츠
[12]
뉴스
"'피로도 급증가' 조상우 부상, 예견된 것이었나 [XP 인사이드]"
http://sports.news.n[...]
엑스포츠뉴스
[13]
뉴스
염경엽의 반성, "조상우 부상, 모두 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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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조상우, 28일부터 재활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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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위기 관리…조상우 빛바랜 구원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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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의 마지막 선택은 왜 조상우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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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조상우 150km 강속구로 미국 타선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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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완수' 조상우의 잊지 못할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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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조상우' 한국, '영건시대'는 이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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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부터 조상우까지…대표팀 세대교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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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조상우, 안타 맞고 선배들 쫓아다닌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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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O 최고의 강속구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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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스피드로 본 조상우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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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이언스> '짐승' 조상우, 불직구의 원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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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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